지난 8월 16일 이 블로그를 개설했다. 현재 총 방문자 10044명. 어제 새벽 쯤 만명을 돌파했나보다. 그냥 생각 정리하고 글쓰는 공부도 할 겸 시작한 건데, 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나의 글을 읽어줬다니 너무 고맙다. 물론 하루에 몇천명 들어오는 파워블로거들에 비하면 별거 아니지만, 나의 글을 이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읽었다니, 인터넷과 블로그에게 너무 감사할 뿐.
그리고 무엇보다도 고마운 건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다는 거다.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더 진실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다. 적어도 인터넷에선 익명성이 미덕이라고 나는 여전히 믿는다.
다들 만나서 너무 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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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ㅋ~ 시작 2개월만에 1만이란 숫자는 적은게 아니죠.
감사합니다. ^^;
선입관보다는 그 사람의 행동을 통해 서로를 알아갈 수 있다는 점. 인터넷 세상의 매력 중에 하나라는 생각을 하네요.^^;
그러게요.. 인터넷 상에서의 아이덴티티는 결국 그 사람이 남긴 글만으로 이루어지는 거니까요…
축하드려욤
앗…그러고보니 저도 만명을 돌파했네요 ㅋㅋ(9월 2일에 Tistory가입했는데, 하루에 100명도 안오다가, 예전 블로그 글 옮겨 놓으니 검색 유입이 많아지면서 생각보다 빠른 페이스로… ㅎㅎ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욤.
와 저도 축하드립니다 ^^ 좋은 글 많이 쓰고싶은데.. 그게 참 힘드네요.. 더욱 분발하고 싶습니다… JNine님도 계속 좋은 글 부탁합니다 ^^
만명 돌파! 축하드립니다. 계속 건필하십시오. 쭈~ 욱
감사합니다 ^^
만명 돌파!
추카드리고
물파스님의 틀에 매이지 않은
날카로운 시선의 글들 앞으로도
쭈욱 기대하겠습니다 ~ ^^”
감사합니다
스파이크님의 좋은 음악 포스팅도 계속 부탁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