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완전 기대.
특수효과도 죽이지만 인터넷 영화관련 사이트들 통해 찾아보니
발상이 상당히 독특한데,
인류가 다른 행성으로 이주하려 하는데 대기(공기)가 맞지 않아
그 행성 원주민 몸을 빌려 살아가야 한다는 내용.
뭐 대충 답은 나온다.
주인공(군인)이 작전 수행을 위해 원주민 속에 들어가는데,
오히려 행성을 정복하려는 인간의 야욕에 맞서 싸우게 되고 여자 원주민(뭐 외계인이라는 표현이 맞으려나? 아무튼..)과 응응~에 빠지기도 하고.
판타스틱 SF 액션 대 로망이라고나 할까.
암튼 작품성도 좋지만 화려한 볼거리야말로 영화의 본질이라 믿는 나로선
굉장히 기대되는 작품이다.
아.. 11월은 언제 오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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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친놈아 …
누구?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