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촬영 나가기 전. 나만큼 한가한 사무실.
5층 자리가 좁아져서 우리 팀만 이쪽으로 쫓겨(?)났는데 예전에 있던 곳보다 근무 환경이 훨씬 좋다.
이곳에 쭉 있고싶다.
회사의 내로라하는 선배들과 한솥밥을 먹게 됐는데 외부적인 사정으로 이리저리 불안정한 상태가 한달 넘게 지속되고 있다.
회사도 우리 팀도 나도 어서 안정을 찾았으면 한다.
사실 나의 새해 소망은, 딴게 아니라 이거다.
심바가 잘 태어나길 바라는 건 당연한 거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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