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한강공원 길 따라 트레이닝을 해왔으나 얼마 전 성남 누비길 대회를 통해 ‘오르막길 공략’이 내 최대 약점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앞으로는 멀리 갈 것도 없이 남산 산책로 따라 트레이닝을 할 예정이다. 크로스핏 박스에 주차 문제로 못 간 김에 한 번 달려봤다. 생각보다는 할만 한 것 같다. 일단은 시간이 없어 중간에 돌아왔으나 앞으로는 한바퀴 다 뛰고, 남산타워도 한 번 찍고, 내려오면 10km 정도 나올 것 같다.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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