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골리즘 선언, 노골리즘 선언 2 자주 들어가는 블로그에서 재미있는 글을 발견했다.솔직해지자. 행복해질 것이다. 허지웅님의 말에 동감한다. 그런데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이거다. 허지웅님도 ‘솔직해졌더니 행복해졌더라’고 쓰진 않았다는거. 우리는 살면서 수 많은 선택을 한다. 사춘기 이후 내가 택한 선택지들은, 지금 돌이켜보면 대부분 틀린 것들이었다. 좀 더 솔직히 골랐어야 했다. 고등학교는 예고를 갔어야 했고, 대학교는 연영과를 갔어야 [...]
국딩 때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에 열광했었다. 채찍 휘날리며 환상 속 유물들을 찾아다니고, 총을 들이 대던 자들에게 멋진 썩소를 날려주시던 교수님. 그가 17년 만에 돌아왔다고 한다. 시사회 평도 괜찮던데 꼭 봐야지. 2008년의 CGV에 걸려있는 교수님의 포스터는 썩 잘 어울린다. 그런데 교수님과 함께 5공도 돌아왔다. 평화시위였다고 한다. 이름도 ‘문화제’였고, 쇠파이프나 화염병 따윈 없었다. 광장을 넘어 [...]
